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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해진x김희선, 이한 감독 '달짝지근해' 출연…본 적 없던 조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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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유해진과 김희선이 새 한국영화 ‘달짝지근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동안 가상 캐스팅으로도 상상해본 적 없던 조합이기에 이들이 만들어낼 그림이 기대된다.

유해진과 김희선은 최근 ‘달짝지근해’의 제작진으로부터 남녀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마쳤다.

‘달짝지근해’는 제과회사에 다니는 모태솔로 남자 연구원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유해진이 연애 경험이 전무한 과자 연구소 직원을, 김희선이 당당하고 씩씩하게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을 연기한다.

이번 영화는 각본과 연출에 있어서 기대를 높인다. 영화 ‘연애소설’(2002), ‘청춘만화’(2006), ‘완득이’(2011), ‘우아한 거짓말’(2014), ‘오빠생각’(2016), ‘증인’(2019) 등을 선보인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각본은 ‘드림’(2022년 예정), ‘극한직업’(2019), ‘바람 바람 바람’(2018), ‘스물’(2015), ‘힘내세요 병헌씨’(2013)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썼다.

제작은 영화제작사 무비락이, 배급은 마인드마크가 진행한다.

‘달짝지근해’는 지난해 12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었으나 배우 캐스팅이 늦어져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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