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손절설' 정려원, 배우 한지민과는 소통 활발.."LOVE"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2 19: 11

배우 한지민이 마치 20대 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정려원도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2일, 한지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햇살보다 더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지민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청초한 미모가 어우러져 화보 같은 사진을 완성한 것.

이에 정려원은 "love the sky"라며 푸른 하늘을 언급, 절친한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정려원은 최근 성대하게 치러진 절친 손담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에 휘말렸던 바. 알고보니 정려원은 결혼식날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손담비도 결혼식을 마친 후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며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해명했다.
이 가운데 정려원이 한지민의 SNS에 댓글을 달 정도로 절친한 친분을 드러낸 근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한지민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매주 주말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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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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