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꽂혀서 잠도 안 자" 이상아, 사람만한 곰에 뭘 붙이는 거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04 19: 12

배우 이상아가 취미에 열중했다. 
4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이녀석.. 얼굴이 대따 크네.. 오늘은 얼굴 앞만 완성시킬 계획인데,,, 우째 해도해도 끝이 읎다냐
과연 오늘 얼굴 할수 있을까 졸려졸려.. 이거에 꽂혀서 잠도 안자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유명한 커다란 곰 모양의 피규어에 직접 큐빅을 다는 모습. 이상아는 "단순 노동이 머리식힐 때 좋다"며 이 취미에 푹 빠진 걸로 보인다.  
팬과 지인들은 "언니 엄청 많이 하셨는데요!!!", "ㅋㅋ눈  영양제를 좀 드셔야할듯요", "반짝반짝 넘이뻐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는 지난해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을 고백했다. 최근에는 20평을 좁혀 전원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