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2AM 조권 "창민, 100억 받으면 팀 끝날 것 같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6.07 17: 52

그룹 2AM 조권이 이창민을 걱정했다.
7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2AM 조권, 창민이 출연했다.
조권은 ‘만약 내가 1억을 받으면 창민이 100억 받는다고 했을 때, 1억을 받을 것인가 받지 않을 것인가’ 라고 묻는 DJ 이기광의 질문에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가요광장' 제공

이어 그는 "창민이 100억을 받고 거들먹거린다면 우리팀은 끝나지 않을까 싶다"라며 "1억 그냥 안받겠다"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권은 "누구든 섭외할 수 있는 섭외권이 생긴다면 개인 유튜브와 2AM 유튜브 중 어디에 쓰고 싶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개인 유튜브"라고 답했다.
DJ 이기광은 "그럼 누구를 섭외하고 싶냐" 물었고, 조권은 "방시혁 프로듀서님을 섭외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창민은 "얼마 전에 2AM이 출연해서 조회수 바짝 땡겼다"라며 말을 덧붙였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