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이준호, '불문율'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정해진 것 없다"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10 16: 56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불문율'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불문율'은 음지에 있던 남자와 무명 뮤지컬 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알려졌다. OTT 편성을 논의 중인 작품이다. 

이준호 (2PM)가 방송을 위해 입장하던 중 사옥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1.12.28/rumi@osen.co.kr

이준호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불문율'은 그의 차차기작이 될 전망이다. 현재 그는 또 다른 새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지난해 연말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준호는 최근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는 등 종영 이후에도 연기자로서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그가 빠르게 차차기작까지 확정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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