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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성지루, 부드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악역…반전 선사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성지루가 ‘인사이더’에서 액션 서스펜스 속 반전을 선사했다.

JTBC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JTBC스튜디오)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극중 성지루는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수감된 성주 교도소장 ‘허상수’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인사이더’에서는 허상수(성지루)가 서늘한 무표정으로 김요한, 김우상(윤병희), 엄익수(한규원)의 서류들을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소장실 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에 서류를 치우며 누군가를 맞이한 허상수. 자유분방한 죄수복 차림으로 당당하게 들어온 재소자 장선오(강영석)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방송화면 캡쳐

이어 장선오와의 사이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이 전혀 없이 그를 향해 “새로 온 애들은 좀 어때?”라고 자연스레 묻는 허상수에, 둘의 사이가 꽤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사이임을 짐작게 했다. 다음날 운동장에서 김길상(차협)이 김요한에게 교도소 도박 시스템을 설명해 주면서 허상수가 교도소장 내 하우스장 노릇을 하는 빌런이었음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더’에서 성지루는 부드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악역으로 등장해 반전의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그놈 목소리’,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일 행보를 이어온 성지루. 매 작품 캐릭터와 한 몸이 되어 보여주는 메소드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 감초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에 ‘인사이더’ 속 강렬한 존재감으로 강하늘과 강영석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관계를 그려낸 성지루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성지루가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3회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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