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서인영에 "애낳는 건 둘째치고 얼른 가라" 역시 쥬얼리 리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9 11: 04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또 확 바뀐 스타일을 자랑한 가운데 박정아와 나눈 대화가 눈길을 끈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명품 모자를 쓴 채 경쾌한 티셔츠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톰보이 매력으로 미소년 같은 매력과 더불어 귀여움도 자아낸다. 특히 더욱 살이 빠진 듯 소멸될 듯 작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정아가 "말 디게 안듣는 막내 남동생같다...!!!!!"란 댓글을 달았고, 서인영은 "나 그래서 애낳기 무서워”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박정아는 "아냐 겪어봐야해!!! 애낳는건 둘째치고 얼른 가라~~버진로드!! 축의금 준비할게!!"라고 다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쥬얼리 맏언니이자 리더다운 포스와 훈훈함이 느껴진다.
한편 쥬얼리는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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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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