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촬영중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김하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궁녀옷 입고 출근 너무 너무 습한 날이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운 한복에 버스 손잡이를 연상케하는 링 귀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첫사랑이 하영님 닮으셔서 볼때마다 심쿵..", "미녀궁녀ㅠㅠ", "이런 걸 조선의 힙함이라고 하나요? 링 귀걸이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영은 최근 SNS에 "'복면가왕' 휘파람은 '서프라이즈' 여자 걔, 김하영이었어요"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해 화제가 되었다. 김하영은 "너무 떨려서 가면 밖으로 심장이 튀어 나오는지 알았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급하게 5일정도 연습하고 나간거라 삑사리(음이탈)만 내지말아야지 했는데 무사히 잘 마쳤네요. 저인지 알아봐준 봉선 씨, 너무 기뻐해주신 수용 선배님, 형빈 씨, 철민 아나운서님, 모두모두 감사해요. 즐거운 추억 하나 더 저장"이라고 전했다.
김하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신기한TV 서프라이즈(약칭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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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하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