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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스위스 여행중 얼굴 화상..침대에서 기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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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이시영이 스위스에서 여행을 하다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배우 이시영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 집에 안 갈래"라며 "14km 하이킹 후에 퓌레스트 도착. 얼굴 화상 팩하다 뻗음. 먹는 꿈을 꾸나 봄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시영과 아들이 스위스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15kg에 달하는 백팩을 메고, 1박2일 동안 걷고 또 걸으면서 스위스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끽했다. 그러나 14km 하이킹을 마치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고, 급기야 화상을 입었다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팩을 하다 기절한 듯 잠들어 고된 여행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시영은 2022-2023 스위스정부 관광청 홍보대사 일명 '스위스 프렌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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