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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금지!"..'나는솔로' 8기 영철, 여친 옥순 대신 남사친+여사친만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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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8기 영철(가명)이 출연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영철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캐릭터 매력이들 열두 명 모여 다툼 없기도 힘든데 정말 한 분 빠짐없이 잘 지내게 되었네요:) 우리들이었어서 저는 정말 고마웠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특히 ‘나는 솔로’ 8기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고백금지”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영철은 옥순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다가가려고 했지만 실패했던 바. 여자친구가 아닌 돈독한 우정을 얻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나는 솔로’ 8기에서 영수는 외국계 무역상사에 재직 중인 37세 직장인, 영호는 장도연의 친구로 밝혀졌다. 영식은 33세의 게임 개발 프로그래머였고 34세 영철은 자동차 대기업에 근무 중이다. 상철 역시 35세 대기업 연구원이었고 광수는 33세 미 육군 장교이자 6기 영수의 친구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영숙은 패션 프로모션 회사에 재직 중이라며 큰 키를 뽐냈고 31세 정숙은 가야금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라고 했다. 33세 순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현재 대치동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는 중이며 영자는 대기업 경영 관리 직원이다. 현숙은 35세의 한의사라고 소개했고 ‘인기녀’ 옥순은 코인 관련 플랫폼 마케터라고 알렸다.

이들 중 최종적으로 순자와 광수만 서로의 호감을 확인, 유일한 커플이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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