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이민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블리와 공슨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와 공효진이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류스타와 로코 여신의 만남에 국내외 팬들은 의외의 조합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민호와 공효진은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이민호는 극중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정거장으로 떠나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 룡’ 역을,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민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