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앞두고 살이 오른 얼굴을 공개했다.
3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거의 매일 보는 아이와 주일 예배후 사진 한 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봅슬레이 선수 강한을 만났다. 주일 예배 후 뭉친 세 사람은 함께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진태현은 “주변에 챙겨야 할 사람이 너무 많다. 우리 아내, 큰 베이비, 엄마 안에 작은 베이비 그리고 한 베이비까지 난 누가 챙기나?”라고 말했다.
특히 진태현은 “그런데 우리 아내 임산부 맞음? 예쁨”이라며 팔불출 사랑꾼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