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의 배우 박해일과 변요한이 오늘(4일)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 관한 얘기를 나눈다.
두 사람은 4일 오전 11시 생방송 하는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스톤픽쳐스)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박해일 분)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올 여름 관객들에게 압도적으로 시원한 승리를 선보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수) 개봉한다.
조선을 대표하는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박해일은 성웅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게 된 소감부터 촬영 비하인드 및 김한민 감독과 3번째 함께 작품을 한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
그리고 왜군 장수 와키자카로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변요한은 액션 및 일본어 연습 등 맹렬하게 준비해온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의 두 주인공이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새로운 입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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