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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캐스터, "야동 보며 자위 주 2~3회·관계 매일 원해"

[OSEN=김예솔 기자] 정선영과 전민기가 섹스리스 부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섹스리스 부부 두 번째 이야로 방송인 전민기와 기상 캐스터 정선영이 등장해 부부관계와 자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전민기는 "나는 한 달에 한 두 번이 적당하다"라고 말했고 정선영은 "나는 일주일에 3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나를 사랑해도 나에게 욕구가 안 생길수도 있는거니까 솔직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부부와 아이의 수면 분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전민기는 "아이와 함께 자니까 그나마 있는 기회도 없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선영은 "나는 아이의 냄새를 맡고 함께 껴 안고 자는 게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 박사는 "어떤 게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분리 수면이 아이의 내면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만 6세 이상은 분리 수면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선영은 "아이와 분리 수면을 하면 주 1,2회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전민기는 "나는 지금 한 달에 1,2회를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질문지에는 '자위를 해본 적 있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전민기는 "한 달에 1번 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고 정선영은 "나는 주 2,3회"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선영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야한 웹툰이나 소설을 보면서 셀프로 위로를 받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선영은 "신혼 초에 부부관계에 불만이 있다가 컴퓨터에서 자료를 찾다가 남편의 야한 사이트 기록을 보게 됐다. 그땐 너무 충격이었다. 남편이 나를 찾지도 않으면서 성욕구가 없다면서 나름의 방식으로 풀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나한테 넌 야동이나 봐라고 했다. 이게 웬 날벼락인가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은영 박사는 "자위를 할 때 부부간에 오해가 생길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전민기는 "일주일에 2, 3번은 힘들고 한 번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차차 늘려가겠다"라고 말했자. 정선영은 "남편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문제가 아니라 나랑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은 시간이었다. 최대한 서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가정 생활 지키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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