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장도연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기우가 오늘 28일 SBS 범죄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하 꼬꼬무)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꼬꼬무’는 ‘너’ 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세상의 이야기를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기우가 출연하는 ‘꼬꼬무’ 38회에서는 검은 돌고래 불청객 사건을 재조명한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기우는 이야기꾼 장도연의 이야기를 들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등 여러 리액션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2003년 영화 ‘클래식’을 통해 데뷔한 이기우는 5월말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약하다는 것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조태훈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 갱신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기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