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15년에 프리선언 직후 찍었던 프로필 이후 무려 7년만에 다시 찍은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화보는 많이 찍었지만 프로필은 오랜만이라 여러모로 감회가 남다른…일단 한 장만”이라고 덧붙였다. 연이어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에 #오정연 #배우 #프로필 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정연은 기존 프로필과 다른 모습으로 반전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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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