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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디, 성폭행 추가 혐의 부인... 탄원서 제출

[OSEN=우충원 기자] 벤자민 멘디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멘디가 법원 공판에서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멘디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강간-성폭행-강간 미수 등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그는 혐의 전부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최근 발생된 문제들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디는 2018년 10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여성 5명을 상대로 7건의 범죄를 저질렀고 구속된 맨디는 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교도소에서 생활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4일 동안 구금된 맨디는 최근 보석으로 풀려났다. 칩거 생활은 물론 여권 반납 그리고 전자발찌를 착용이 보석 조건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한 건의 혐의가 추가됐다. 기존 고소인과 다른 인물로, 멘디의 범죄를 주장하는 사람은 7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멘디는 추가된 문제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멘디는 2016-2017시즌 AS 모나코 리그1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범죄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서 지난해 8월 맨시티로부터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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