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조세호 '신용카드'에 깜짝... “이 카드 쓰다니 부자다” (‘자본주의학교’)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9.04 22: 20

'자본주의학교’ 이지현이 조세호 카드에 감탄했다.
4일 전파를 탄  KBS 2TV '자본주의학교' 창업도전기 ‘자본주의식당’에서는 강두-강재준 사장이 첫날 저녁 영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세호가 등장했고, 모두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조세호의 호출에 강재준은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부탁한다. 바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황팀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준현은 “내가 가서 말해야겠다. 재준이 방해하지 말라고”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조세호에게 “나오는 재준이도 문제지만 부르지말라”라고 말했다.
이어 강두의 요리인 천육의 계단이 등장했고 조세호는 엄청난 비주얼에 감탄했다. 고기의 맛을 본 조세호는 감동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조세호는 “맛있다”라며 폭풍 흡입을 했다.
결제를 위해 카드를 꺼낸 조세호를 본 이지현은 “와 부자다. 이 카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결제가 되지 않아서 후배 카드로 결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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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본주의학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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