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재아, 크롭티 소화도 완벽! 10대 모델의 과감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17 19: 33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가 모델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17일 이동국의 배우자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없는 거 아님. 세상 둘도 없는 친구 재시재아"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재시와 재아는 너른 배경을 두고 환하게 웃으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로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는 중인 재시는 나이답지 않게 크롭 티셔츠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곁에는 테니스 선수로 열심히 훈련 중인 재아 또한 크롭 상의에 하이웨스트 청바지로 멋을 부렸다.

네티즌들은 "누가 모델인지 모르겠다", "자매 형제가 친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그게 참 좋지", "아유 예쁘고 보기 좋다", "이동국은 대체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아서"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4녀 1남의 자녀를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수진 인스타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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