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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세미누드로 놀라게 하더니 이번엔 서핑하면서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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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놀라운 서핑 실력을 보여줬다.

에바 포피엘은 19일 자신의 SNS에 “정신없는 월요일 아침이죠? 여유로운 아침 영상보고 웃으면서 일주일 시작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친님들 힘들어도 화이팅하자고요. 노력하다보면 꼭 좋은일이 있을거에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에바 포피엘은 웨이크 서핑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가운을 입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놀라운 서핑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서핑을 하면서도 전혀 흔들림 없는 균형감각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국 출신의 에바 포피엘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한국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낳으며 국내에 정착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에바 포피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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