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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속옷 다 비치는데 내동댕이..비매너 방송태도 논란 (Oh!쎈 이슈)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김준호가 방송을 잊은 듯한 행동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모양새다. 

지난 18일 일요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강원도 동해로 향한 김준호, 김지민, 허경환, 이상민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이 함께 강원도 여행에 나선 가운데  강원도의 딸, 김지민이 본가가 있는 만큼 그가 여행을 리드했다. 특히 김지민의 구 썸남(?)으로 알려진 허경환이 합류한 만큼 김준호와의 경쟁구도도 그려졌다. 알고보니 두 사람이 여행을 초대한 것이라고.  

호기롭게 허경환을 여행에 초대했으나 일거수 일투족 김준호의 질투는 폭발했다. 이 가운데 김지민이 허경환과 싱가포르 '짠내투어' 여행 프로그램에서 같이 갔다고 언급하자 허경환은 "지민아 입 조심해라"고 했고, 김준호는 바로 이를 견제하기도 했다. 

살벌한 질투가 오고간 가운데 동해바다 앞에 도착한 네 사람. 허경환은 김지민의 갑작스러운 폭로전에 "파전이나 먹어라"며 파전을 찢어줬고 김준호는 "네가 왜 파전을 챙겨주나, 돌았냐?"라면서 "깻잎논쟁보다 더 심한 것"이라며 발끈했다. 이에 당황한 허경환은 "앞에 있으니 줬다 , 이제 안 주겠다"고 했음에도 김준호는 "파전 찢어주는건 젓가락끼리 교류한 느낌이다"고 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옆에 있던 김지민은 오히려 "그 정도 괜찮다"며 수습했다. 

마침 잠시 김준호가 자리를 비운 사이, 허경환은 "형 올 때 지민이 입에 파전 넣어주겠다"며 장난기가 발동했다. 아니나 다를까, 김지민과 허경환의 상황극을 알리 없었던 김준호는 "야 이 XX야"라며 급하게 달려오더니 "장난도 기분 나쁘다, 허경환 괜히 데려왔다"라며 발끈했다.

또 김지민과 허경환이 '꽃거지' 코너가 끝난 상황을 회상, 김지민이 그때로 돌아간 상황극을 펼쳤고 허경환에게  "개인적으로 자주 볼래?"라고 말하자, 옆에서 듣던 김준호는 "에이 XXX, 뭐하는 거야"라며 분노했다. 두 사람의 진심어린 대사에 "실제 상황이잖아, 너무 리얼해"라며 실제로 자신도 발끈해 욕설을 내뱉고 만 것. 이에 이상민은 "콩트다"고 진정시키기도 했다. 

물론 재미를 위한 경쟁구도로 질투심을 유발한 거라고 하지만, 아무리 질투심을 폭발하게 하려한 상황극이었다고 해도 방송을 잊고 현장에서 욕설이 나온 모습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다행히 제작진은 이를 센스있게 '삐-'처리로 대처한 모습.

하지만 마지막은 제작진도 수습할 수 없었다. 김준호가 하필 흰티셔츠를 입고 있던 김지민을 바닷물에 빠뜨린 것. 마치 내동댕이 치듯 던져진 김지민의 옷은 흠뻑 젖고 말았고, 옆에서 보던 허경환도 "정말 낭만없이 밀었다"며 놀랄 정도로 민망한 상황이 됐다. 

당황한 김지민은 속옷까지 다 비치는 하얀 티셔츠가 젖어서 당황, "보통 남자들 공주처럼 들어가는데, 나를 밀었다"라며 발끈했다. 이에 뒤늦게 자신의 경솔함을 자각한 김준호는 급하게 옷을 가려주며 수습했으나 방송이 지나고 난 후에도 누리꾼들은 여전히 그에 방송태도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기사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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