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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염정아, 돌부처 매니저에 선물 공세···BTS 팬 인증까지 ('전참시')[종합]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염정아의 넘치는 반전 매력이 그려졌다.

24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염정아가 등장했다. 앞서 오프닝 때는 50일 만에 '전참시'에 복귀한 홍현희가 큰 환영을 받았다. 양세형은 “원래 3~4개월 뒤에 복귀하려고 했는데 50일 만에 복귀했다”라면서 이른 복귀에 궁금증을 내비쳤다.

홍현희는 “제 몸이 되니까, 나왔죠”라고 말했으나 이내 “어느 날 보는데 조명섭 씨가 나왔더라. 저도 모르게 ‘누구’라고 말하면서 벌떡 일어났다”라면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홍현희를 대신해 조명섭, 장영란, 김호영이 등장해 화려한 전참시 패널석을 꾸몄던 터라 홍현희의 귀여운 견제는 공감을 샀다.

배우 염정아는 이번 신작 영화로 등장했다. 류성룡과 함께 주연을 맡은 염정아는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홍보 일정을 소화했다. '전참시' 패널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송은이는 “예전에 전현무랑 방송하지 않았냐”라며 물었다. 전현무는 “염정아 씨랑 처음 하는 거라서, 포스에 혼자 쫄아 있었다. 그런데 프로그램 다 끝나고 회식할 때 정말 너무 좋은 분이라는 걸 알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작 염정아는 "프로그램 제목이 뭐였지"라며 당황하다 이국주에게 "국주 씨도 나왔다"라고 말했다.

정작 이국주도 "제가요?"라고 되묻다 "아, 박나래랑 같이 나온 거!"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거기 박나래가 나왔었어?"라고 물어 미궁에 휩싸인 프로그램처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등장한 김성용 매니저는 현재 염정아와 4년 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성용 매니저는 인터뷰에서도 덤덤한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원래 표정 변화가 없냐"라고 물었다. 매니저는 "제가 주변에 비해 감정기복이 없다. 그래서 표정이 돌부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용 매니저가 보는 염정아는 어떨까? 김성용 매니저는 “저도 처음에는 염정아 선배님을 보고 긴장했다”라면서 염정아의 차가운 인상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염정아 또한 자신의 모습을 보더니 "제 인상이 정말 차갑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매사 귀찮으셔서 저런 표정 아니냐"라고 말해 염정아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염정아는 매니저에게 다정한 엄마와 같은 사람이었다. 매니저는 “4년 동안 일을 하다 보니 무섭지 않다”라면서 “선배님이 작품 속에서 배역 때문에 이미지가 세다고 오해를 하는데, 엄마처럼 다정하시다. 그래서 반전 모습을 제보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염정아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매니저에게도 메이크업을 받기를 권유했고, 이날 입은 매니저의 모든 의상도 촬영을 위해 사주었다고. 매니저는 “오늘 ‘전참시’ 촬영한다고 선배님이 베이지 셔츠에, 청바지에 신발까지 다 사주셨다. 평소에는 검정으로만 입는다. 처음 일할 때도 정장도 맞춰주시고, 스마트 패드며 무선 이어폰에 다 맞춰주셨다”라고 말했다.

매니저의 표정이 워낙 변동이 없어서 별명이 '돌부처'라고 알려지자 홍현희는 "이분한테 매료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제가 말주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염정아 선배님이 방송에 나갈 때 예쁘게 나갔으면 하시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 매니저는 “선배님이 BTS 팬이다. 차 안에 굿즈도 있고, 직접 PC방 가서 콘서트 티켓팅도 하셨다”라고 제보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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