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 것 같아?..통통해진 구혜선, 반려견 보내고 많이 힘들었나[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10.01 18: 43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9.30 / rumi@osen.co.kr" class="view_photo up" src="https://file.osen.co.kr/article/2022/10/01/202210011804770064_633806f78cdbb.jpg" />
구혜선은 통통하게 볼살이 올라 귀여운 이미지의 비주얼로 변신했다. 통통하게 오른 볼살로 39살로 보이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완성했기 때문. 인형 같은 이목구비의 미모는 여전했다. 구혜선은 개인 SNS를 통해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개막식에 왔어요”라며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살이 오른 구혜선의 모습은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구혜선의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쿨한 반응을 보여줬다.
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반려견 감자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감자는 영원히 제 마음 속에서 달릴 거고 또 영원할 거예요”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바. 구혜선은 방송을 통해서도 자주 감자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만큼 팬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구혜선이 최근 좋지 않은 소식을 전했던 만큼, 반려견을 떠나 보내고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구혜선이 외적인 변화에 직접 “마음이 힘들었다”라고 밝힌 만큼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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