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X위하준X임세미, '최악의 악' 캐스팅..마약 범죄 수사극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04 15: 39

 디즈니+가 2023년 '최악의 악'(연출: 한동욱,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 사나이픽처스) 공개를 확정하고 뜨거운 열연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수사를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안나라수마나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편의점 샛별이', 'THE K2' 등 많은 작품에서 액션, 코믹, 드라마할 것 없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은 지창욱이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역을 맡아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 '배드 앤 크레이지'와 영화 '미드 나이트', '곤지암' 등을 비롯해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은 아씨들'까지 숨막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하준이 신흥 범죄 조직의 보스 ‘정기철’ 역으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위기의 X',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역할마다 섬세한 캐릭터 분석과 내면 연기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임세미가 마약수사에 참여하는 경찰이자 ‘박준모’의 아내인 ‘유의정’ 역을 맡아 연기 내공을 뿜어낼 예정.
영화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연출부와 조감독을 거쳐 멜로 '남자를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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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리어스, 엠에스팀, 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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