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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자두, 교회를 밝히는 미모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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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자두가 몰라보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자두는 5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뷰티에 진심”이라는 하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투톤 헤어와 물결 앞머리로 MZ세대 못지않은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남긴 메시지처럼 뷰티에 진심을 다한 모습이다. 기존의 귀엽고 말괄량이 같았던 느낌은 온데간데 없이 사랑스럽고 어여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2001년 데뷔한 자두는 통통 튀는 음악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6세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목사와 결혼해 독실한 신앙심을 키우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남동생이 조카 4명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 혼자 남은 시누이의 육아를 돕고 있다고 밝혀 응원을 얻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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