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7주년 '맛있는 녀석들' 400회 특집, 유민상→김민경 괌 떴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06 09: 44

iHQ ‘맛있는 녀석들’ 팀이 400회를 맞아 다시 한번 괌 특집을 마련했다.
6일 OSEN 취재 결과 ‘맛있는 녀석들’ 팀은 최근 괌 촬영을 마쳤다. 맏형 유민상을 비롯해 문세윤, 김민경, 홍윤화, 김태원까지 모두 괌으로 떠나 맛깔나고 유쾌한 먹방을 펼쳤다.
지난 2015년 1월 30일 첫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은 무려 7년 넘게 롱런하며 대한민국 대표 먹방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7년에는 포상휴가를 받아 사이판 특집을 진행하기도.

멤버들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400회 특집을 이끌었다. 그저 먹고 즐기는 특집이 아닌 현지 교민들과 관광객들, 국내외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400회 특집을 진행,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태원-홍윤화가 투입된 후 더욱 뜻깊은 400회를 맞이하게 됐다. ‘맛있는 녀석들’이 400회 특집으로 어떤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지 벌써 기대가 모아진다.
‘맛있는 녀석들’ 400회 특집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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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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