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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승기♥이다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 4월 7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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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31)이 서울 강남구의 호텔에서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8일 OSEN 취재 결과,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예식을 치른다.

전날(7일) 오후 이승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과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교제 3년여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하기 전, 2020년 말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승기는 예비 아내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자랑했다.

이날 이다인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인이 이승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됐다”라며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비공개로 이뤄지는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새 영화 ‘대가족’,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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