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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직접 입열었다 "前남친 불법행위 가담 NO..코인사업 수사 협조할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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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카라 박규리가 코인 사기에 연루된 전 남자 친구 A 때문에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박규리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OSEN에 “당시 A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제가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진술 과정에서 코인 사업과 관련하여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습니다”라며 “본인은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SEN=오사카(일본),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그룹 카라 박규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1.29 /sunday@osen.co.kr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A를 수사 중이다.

A의 연인이자 당시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박규리는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걸로 보인다. 이들은  2019년 10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지만 2021년 9월 헤어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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