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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노출 없는데도 섹시…스타일 확 바뀌고 미모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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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노출 없이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20일 송지효는 “우와아아”라며 말레이시아에서의 일상을 팬들에게 보였다.

송지효는 일정으로 인해 말레이시아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푸른 하늘이 돋보이는 말레이시아에서 길을 걷고 있는 송지효는 전광판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가운 듯 포즈를 취했다. 송지효의 우아한 모습이 담긴 전광판 앞에서 송지효는 장난끼 넘치는 포즈를 보였다.

송지효는 새하얀 피부와 함께 노출 없이도 섹시한 몸매를 보였다. 은근한 볼륨감과 함께 S라인 몸매가 드러났다. 송지효의 팬들도 물오른 송지효의 미모와 몸매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는 최근 새 소속사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스타일리스트 팀을 바꾸면서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송지효는 숏컷과 스타일링에 대해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술을 먹고 순간 욱 해서 잘랐다는 숏컷에 이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밑단이 뜯어진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팬들은 스타일리스트 팀을 바꿔달라 요구했지만 송지효는 1년 가까이 더 호흡을 맞추는 의리를 보였다.

송지효는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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