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유혜원, 방콕 여행? 5년째 확인안된 '열애설'만 ing [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3.22 16: 50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방콕 여행설에 휩싸였다. 세 번째 열애설 후 1년만의 일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전혀 사실로 확인된 바가 없지만 '설'이 이어지면서 갖가지 '카더라' 통신만 무성한 상황이다. 하지만 과거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만 터졌을 뿐 둘이 교제하는 사실이나 정확한 정황이 드러난 적이 없어 이번에도 목격담에서 번진 열애설의 '카더라' 통신으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22일 디스패치는 한 제보자의 말을 빌려 승리와 유혜원의 방콕 여행설을 보도했지만 양 쪽 당사자들의 멘트는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전에 터졌던 '열애설'이 몇 번씩 반복되는 셈이다. 
승리와 유혜원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지난 2018년 10월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첫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지만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2년 후인 2020년 3월에는 승리가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을 당시 여자친구와 동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누리꾼들은 입소 당시 찍힌 사진을 근거로 열애 상대가 유혜원이라고 추측했다. 승리가 타고 온 차 안에 유혜원의 반려견과 동일한 견종이 함께 포착됐다는 것.
하지만 두 번째 열애설에 대해서도 유혜원의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유혜원 역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비공개로 전환했다./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유혜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