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논란' 화사 "스트립쇼 하고파..방탕해질 것"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19 05: 53

최근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화사의 티저가 공개됐다. 
18일, '댄스가스 유랑단'에서는 공식 계정을 통해 "화사는 참지 않는다구요!"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사를 주인공으로 한 티저였던 거. 
영상 속 선배 가수들은 막내 화사를향해 "골반 튕기는거 해달라"고 하자 화사는 "집에 보내달라"며 민망해했다. 하지만 당당하게 할말 다하는 막내미를 뽐낸 화사. 그런 화사에게 멤버들은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더라"고 제보했고, 화사도 저희는 방탕해질거에요, 그 동안 부리지 못한 끼들을 여기서 다"라며 외쳐 더욱 궁금증을 안겼다.  

특히 최근 화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 올른 후 도마 위에 올랐다. 그의 퍼포먼스가 다소 과했다는 지적. 당시 .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일환으로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등과 무대에 오랐는데, 그 중 솔로 무대가 파격적으로 펼쳐졌다. 
퍼포먼스 중 다리를 벌리고 앉은 후, 침을 바른 손을 특정 신체 부위로 가져간 모습이 포착됐고, 직캠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며 선정적인 퍼포먼스라는 지적이 일게 됐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중 일부일 뿐, 선정성 논란은 과도한 해석이라는 반응도 나오는 상황. 
화사의 퍼포먼스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댄스가수유랑단’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만큼 해당 내용이 방송을 통해 언급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는 5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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