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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톡톡] '7일의 왕비', 연우진에 설레고 이동건에 홀리는 60분

    [OSEN=정소영 기자] '7일의 왕비'의 두 남자 연우진과 이동건이 여심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광기와 다정함을 오가는 이들의 상반된 매력이 안방극장을 꽉 채우고 있는 것.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9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역(연우진 분)과 채경(박민영 분), 그리고 두 사람을 지켜보며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융(이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이 진성대군임을 밝힌 역은 본격적으로 채경과 혼인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자순대비(도지원 분)와 융에게도 이와 같은 뜻을 알리고, 자신을 걱정하는 이를 반대하는 우렁각시들도 설득했다. 하지만 채경은 이미 부친 신수근(장현성 분)으로부터 '채경이 왕실과 연을 맺으면 조정에 피바람이 분다'는 예언을 들은 뒤였고, 때문에 비로소 자신이 진성대군임을 인정하고 다가오는 역을 밀어낼 수밖에 없었다. 역은 자신을 밀어내는 채경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채경의 집에 찾아가 휘파람으로 그를 불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그동안 채경에게 했던 거짓말과 그 이유를 적어오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뽐낸 것.반면 진성대군의 복귀와 더불어 그가 채경과 혼인한다는 뜻을 밝힌 것에 심기가 뒤틀린 융은 더욱 광기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역이 살아서 돌아오게 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최측근이었던 도승지 임사홍(강신일 분)을 죽이려 했다. 그런가하면 채경에게는 유독 약해지는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고개 숙인 채경의 머리 위로 향하려는 손을 애써 채경의 어깨에 얹으며 마음을 드러냈고, 잠을 이루기 전까지 채경을 생각하며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상반된 매력과 채경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60분을 꽉 채우며 여심을 홀렸다. 점점 진해지는 이들의 마성과 더불어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7일의 왕비'가 성공적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jsy901104@osen.co.kr[사진] '7일의 왕비' 방송화면 캡처. 
  • [최고의TV] '싱글' 김창렬, 이제야 알게된 아내의 뭉클한 진심

    [OSEN=박진영 기자] 전업주부로 산 지 14년. 육아의 짐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남편은 지금껏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됐다.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가희와 함께 대만 여행을 떠났다. 24살 때 대학도 졸업하지 않고 결혼을 했다는 장채희는 결혼 3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고, 그 후 14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았다고 말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장채희는 친구들이 학교 다니고, 배낭여행 다니고, 또 취업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 때문에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빨리 아이를 키운 뒤 사회생활을 하고 싶었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런 장채희를 더욱 서운하게 만든 건 김창렬의 무심한 말 한 마디였다. 우울증에 대해 얘기를 했을 때 김창렬은 "그래?"라는 말만 했고, 아이를 업고 서서 밥을 먹고 있는 자신을 보며 "왜 그렇게 먹냐"고 했다고. 이에 대해 김창렬은 아내가 힘들어보여서 했던 말이고, 지금 생각하면 참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유리는 "내가 아이를 볼게, 편하게 밥 먹어"라는 말을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 때의 좋은 기억도 잘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다 잊고 싶었던 기억"이라는 아내의 말에 김창렬은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남편들은 지금껏 잘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조금씩 알게 됐다. 또한 오랜만에 주어진 자기만의 시간 속에서 너무나 행복해하는 아내를 보며 다시 한번 뭉클함을 느꼈다. 육아의 고충은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이런 아내를 통해 결혼 생활을 돌이켜보는 남편들이 있어 '싱글와이프'가 '공감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parkjy@osen.co.kr[사진] '싱글와이프' 캡처 
  • [TV톡톡]'라스' 박준형에 송백경까지, 아이돌에서 아이아빠로

    [OSEN=박판석 기자] 세월희 흐름은 막을 수 없다. g.o.d, 신화, 원타임이라는 3대 기획사 대표 아이돌에서 아이 아빠로 변신한 이들은 추억을 소환하는 데 성공했다.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 김태우, 송백경, 전진이 출연했다. 송백경의 경우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며 반가움을 더했다.네 명의 출연자 모두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이들이다. 10년 만에 출연하는 원타임의 송백경은 힙합 유행을 이끌며 'HOT 뜨거', 'Without You', 'ONE LOV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g.o.d와 신화는 아직도 활약을 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활동 당시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JYP엔터테인먼트의 g.o.d와 SM엔터테인먼트의 신화는 자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묘한 우정을 쌓았다. 화려한 스타로 누릴 수 있는 모든 영광을 누린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게 됐다.아이 아빠가 된 지 40일이 지난 박준형은 아직도 아이가 출산할 때의 감동을 간직하고 있었다. 김태우는 3자녀의 아빠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백경 역시도 예상치 못한 허니문 베이비를 출산하며 아버지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아이돌도 나이가 먹는다. 화려했던 과거의 추억을 잠시 접어두고 아빠로 대표로 카레집 사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세월의 흐름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pps2014@osen.co.kr[사진] '라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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