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동준, 진정한 '베이글남'..최연소 표지모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31 08: 01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동준이 세계적인 남성 헬스 잡지 '멘즈헬스' 11월호에 국내판 최연소 표지 모델로 선정되며 '반전 몸매'를 공개했다.
 
그간 예쁘장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동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어릴적 부터 꾸준히 단련해온 다부진 몸을 선보여 '베이글남' 으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드러냈다.

 
동준의 균형 잡힌 몸매는 학창시절 기계체조와 축구, 그리고 데뷔 후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해온 웨이트와 크로스핏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진 것.
 
이번 촬영을 진행하며 '멘즈헬스'의 관계자들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섬세하게 자리잡은 동준의 근육에 감탄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각종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동준은 특히 지난 아이돌 육상대회 당시 놀라운 기량으로 3관왕에 올라 '체육돌'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동준이 중학교 시절부터 '멘즈헬스'의 표지모델을 꿈꿔왔던 만큼 이번 촬영을 누구보다 기뻐했다. 평소 건전한 습관으로 운동을 해온 점을 눈 여겨 보시고 좋은 기회를 주신 것 같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한편 동준이 소속된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 'Daily Daily'를 발매하고 현지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nyc@osen.co.kr
스타제국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