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로 日 싱글 일간 차트 4위 '쾌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05 08: 17

그룹 티아라가 일본 싱글 일간 차트 4위에 올랐다.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지난 달 29일 일본에 발매한 '롤리폴리'로 CD 싱글 일간 차트 4위에 올랐다.
'롤리폴리'는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작사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곡이다. 티아라는 곡의 흐름에 맞게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 ABC춤 등을 선보여 지난 해 국내에 복고 바람을 몰고 온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에서 발매한 '롤리 폴리' 활동을 위해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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