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얼라이브(Alive)' 日 벨소리 인기 1위 '기염'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14 14: 25

[OSEN=김경민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 준수의 자작곡 '얼라이브(Alive)'가 지난 13일 일본 최대 디지털 사이트 레코쵸크의 벨소리 차트 '차크우타'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얼라이브'는 'Jun.K'라는 이름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한 준수의 네 번째 자작곡이다. 또한 준수의 첫 솔로곡인 '얼라이브'는 14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되는 2PM의 한글 베스트 앨범 B버전에 수록됐다.
지난 12일 레코초크 서비스를 시작, 13일 공개된 벨소리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올라 발매 직후부터 일본 내 2PM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곡은 부드러운 클래식 느낌을 준 새로운 느낌의 힙합 곡으로 준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엿볼수있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수(Jun. K)의 네 번째 자작곡 '얼라이브'는 새로운 시도로 더욱 폭넓어진 Jun. K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며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2PM에게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PM은 오는 4월 1일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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