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윤세아, 배우들과 제작진에 점퍼 200개..'통큰 선물'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7.30 07: 40

배우 윤세아가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출연 배우들과 제작 관계자에게 바람막이 점퍼 200여 벌을 선물했다.
윤세아는 지난 26일 '신사의 품격'의 출연진과 제작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바람막이 점퍼를 깜짝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골프 선수 홍세라로 출연 중인 윤세아는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레노마 골프의 화보 사진에 "홍프롭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점퍼와 함께 전달해 받는 이들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윤세아의 소속사 측은 "윤세아가 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본인이 직접 선물할 점퍼를 골랐다"며 "폭염 속 바쁜 촬영 스케줄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 관계자에게 즐거운 이벤트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 19, 20회는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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