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리지,'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입장'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10.09 21: 33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회사원' VIP 시사회가 열릴 예정인가운데 애프터스쿨 리지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회사원'은 평범한 일반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회사의 직원으로 분한 소지섭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평범한 일반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회사의 직원으로 분한 소지섭의 변신이 돋보이는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 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감성 액션드라마.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냉정함으로 회사가 가장 신임하는 유능한 직원 '지형도'의 이야기는 소지섭을 비롯해 이미연, 곽도원, 이경영,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의 배우들 연기 속에 펼쳐진다. 오는 11일 개봉 예정.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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