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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인조 아이돌' 세븐틴, '세븐틴 TV'서 대중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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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17인조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세븐틴 TV 시즌2-세븐틴의 음악친구 찾기’를 통해 대중과 한층 가깝게 소통한다.

‘세븐틴 TV 시즌2’는 동영상 라이브 스티리밍 플랫폼 유스트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세븐틴의 예능프로그램. 오늘(30일) 오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세븐틴의 음악친구 찾기’ 코너에서는 일반인 참여자를 선발, 오디션을 통해 뽑힌 참여자가 멤버들과 함께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코너에서 진행된 오디션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선발된 참가자들 가운데에는 출연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가는 열정적인 참가자도 있다는 후문.

신선하고 새로운 형식을 추구하는 ‘세븐틴TV’는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포맷으로 ‘다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 취지를 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세븐틴의 음악친구 찾기'를 통해 한층 더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직접 대중과 만나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세븐틴은 평균나이 17세의 17인조 그룹으로 ‘세븐틴TV’를 통해 CCTV와 예능 형식으로 신개념 공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mewolong@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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