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고은미, 일일 스태프 변신..“역시 힘들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06 09: 57

배우 고은미가 일일 스태프로 깜짝 변신했다.
고은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스태프 일은 역시 힘들어”라는 글과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장에서 스태프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은미는 촬영감독의 카메라로 현장을 찍어보고 붐 마이크를 직접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휴식 시간도 반납한 채 스태프 일을 자처했지만 이내 계단에 풀썩 앉아 고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성진 백화점 사장님다운 솔선수범”, “일일 스태프놀이 하셨군요~!”, “계단에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스태프 분들 정말 고생하시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미는 극 중 성진 그룹 최원재(엄효섭 분)의 아내 박은정으로 분해 가족 내 지분 다툼으로 어지러운 틈을 타 자신의 뜨거운 욕망을 드러내는 시크한 야망녀로 흥미진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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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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