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박형식, 남다른 프라이팬 기술..불쇼까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16 07: 55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박형식이 예사롭지 않은 프라이팬 기술을 선보였다.
박형식은 16일 '가족끼리 왜 이래'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현란한 솜씨로 프라이팬을 돌리고 불쇼까지 선보이는 모습이다.
  

무덤덤한 표정으로 프라이팬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박형식의 모습은 요리 고수의 포스를 물씬 풍기며 그의 숨겨진 셰프 본능을 엿보게 한다.
  
박형식은 극 중 분한 차달봉은 그동안 설거지, 양파까기까지 주방의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 해왔다. 주방장 앞에서 프라이팬을 쥐고 화려한 불쇼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은 주방에서의 역할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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