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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소속사 FNC, 직상장 된다..SM-YG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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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SM, YG를 잇는 직상장 연예기획사가 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 직상장의 가장 높은 관문을 넘었다. 향후 남은 절차만 정리하면 되는 상태라, 사실상 상장 초읽기에 들어선 셈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연이어 선보이며 밴드 전문 가요기획사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AOA, 주니엘로 가수의 영역을 넓히는 한편 이동건, 이다해, 윤진서, 박광현, 송은이 등 배우와 개그맨까지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했다. 또 드라마 제작 등 사업 다각화도 진행됐다.

특히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와의 재계약도 성사시켜, 향후 탄탄한 매출을 보장받기도 했다. 또 tvN '청담동 111'과 JTBC '보스와의 동침'을 통해 한성호 대표를 비롯해 소속 연예인들과 시청자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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