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매체, 닉쿤-티파니 결별설 제기 "사랑 스쳐지나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0.29 15: 34

공개 연인인 가수 닉쿤(2PM)과 티파니(소녀시대)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닷컴'은 29일 닉쿤과 티파니가 결별한 듯 보인다고 보도했다.
최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가수 Frank Sinatra의 ‘Stranger in the night’의 가사 중 “그저 사랑은 스쳐 지나가는 것이고 포옹하며 춤추지만 곧 헤어지는 것 뿐이겠죠” 라는 글을 써 티파니와 이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당시 "닉쿤과 티파니가 오랜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에 가까워지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교제중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닉쿤은 지난 5일 중국 복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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