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11월 전격 컴백..‘터닝 포인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30 12: 29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가 11월 컴백한다.
알리의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알리가 오는 11월 12일에 새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알리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배우 김흥수, 하연주와 함께 타이틀곡 ‘펑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알리는 이날 정오에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 중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를 깜짝 선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알리가 예당 엔터테인먼트에서 쥬스 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고 처음 내는 신보이자 2011년 정규 1집 앨범 이후 3년만에, 지난해 초 미니앨범 ‘지우개’ 이후로는 약 2년만에 발매하는 정식 앨범이다.
한편 알리는 오는 12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jykwon@osen.co.kr
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