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깨알 자랑 "왜 이리 멋있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01 08: 12

방송인 박명수 부부가 부부애를 보여줬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는 지난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만든 노래 들으며 분석하는 G-Park. 이 모습이 왜 이리 멋있지"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명수는 집중을 한 상태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명수는 '스튜디오 G-PARK'라고 적힌 벽면을 등진 채 기계를 만지고 있다. 이에 한씨는 "항상 노력하는 G-PARK. 팔등신은 아닌듯"이란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소찬휘가 방송인 박명수와 손잡고 새 디지털 싱글 발표를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이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한씨는 SNS를 통해 박명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서래마을 브란젤리나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jay@osen.co.kr
한씨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