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스타쉽과 전속계약..씨스타·정기고와 한솥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3 08: 20

가수 유승우가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과 한 식구가 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유승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승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 가창력, 연주실력 등을 겸비한 훌륭한 아티스트"라며 "유승우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스타쉽엑스에 이어 별도의 어쿠스틱 레이블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쉽의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 엑스는 매드클라운과 소유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착해빠졌어', 정기고와 소유의 '썸', 정기고와 빈지노의 '너를 원해', 소유와 어반자카파의 '틈'까지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대중음악씬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유승우는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신보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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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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