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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니엘 '못된 여자', 강렬+섹시..여심 훔쳤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05 19: 47

니엘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니엘은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니엘은 타이틀곡 ‘못된 여자’의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독무로 시작된 니엘의 ‘못된 여자’ 무대는 단번에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쳐버렸다. 니엘의 개성 있는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카메라에 잡히는 니엘의 치명적인 눈빛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는 룰라, 이승환, 박지윤, 아이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신화, 부활, 비투비(BTOB) 등 쟁쟁한 가요계 스타들이 출연해 20년 간의 가요계를 총망라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화 전진, 비투비 육성재, 케이블 1세대 VJ 이기상과 최할리가 특별 MC로 나섰다.
jykwon@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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