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21살 육성재·20살 조이, 꼬마신랑신부 가상결혼 어떨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03 16: 59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롭게 합류한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2013년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샤이니 태민, 에이핑크 손나은을 잇는 꼬마 신랑 신부가 될 전망이다.
육성재와 조이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에 합류(OSEN 단독 보도) 첫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이날 가상 결혼 첫 만남을 하며 본격적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육성재와 조이는 각각 1995년생과 1996년생으로 21살, 20살이다. 앞서 2013년 ‘우결4’에 출연했던 태민(1993년생, 당시 21살), 손나은(1994년생, 당시 20살)과 함께 역대 최연소 부부다.

태민과 손나은이 첫 사랑 부부라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 것과 마찬가지로 육성재와 조이 역시 어린 나이에 걸맞는 상큼하고 발랄한 가상 결혼 생활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결4’는 현재 헨리와 예원, 송재림과 김소은이 함께 하차하면서 새로운 대열을 꾸려야 하는 상황. 보기만 해도 흐뭇한 어린 나이의 꼬마 신랑 신부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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