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6.04 19: 23

4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tvN 월화드라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종방연이 열렸다.
배우 윤두준이 식당으로 들어가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가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8회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8일 오후 11시에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NG컷, 배우들의 코멘터리 등을 담은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 프로그램(제목 미정)이 방송되며, 9일 오후 11시에는 ‘현장토크쇼 택시’에 서현진과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 후속으로 ‘신분을 숨겨라’가 월, 화요일 밤을 책임진다. 15일 오후 11시에는 ‘신분을 숨겨라’ 0회격인 프롤로그가 방송될 예정이며, 16일 오후 11시에 1, 2회를 연속 방송하는 파격편성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 ‘신분을 숨겨라’는 OCN ‘나쁜 녀석들’ 제작진이 다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등이 주연을 맡았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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