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오늘 '유스케'·'열린음악회' 녹화..쯔위 사태 언급?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9 21: 54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늘 '열린음악회'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이날 완전체로 KBSS 1TV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했다. 또 이날 저녁부터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도 출연한다.
특히 최근 멤버 쯔위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대만기를 든 것에 대해 중국 측에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쯔위를 포함해 완전체로 음악방송에 나선 트와이스가 이날 이번 사태와 관련해 언급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우아하게'로 데뷔한 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우아하게'는 역주행을 기록하면서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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