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우정 이 정도'..전소미, 트와이스 컴백+채영 생일 축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3 14: 35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소속사 식구인 트와이스의 컴백과 멤버 채영의 생일을 열혈 축하했다. 아름다운 전우애다. 
전소미는 23일 친동생의 SNS에 "우리 손챙구.ㅠㅠ 해피벌쓰데이 사랑해.. #트와이스 #흥하시오 #이번 #앨범도 #아자아자 #사랑해 #좋은시간보내고 !!! 랍유 Hope your bithday was a great one! We celebrated it♡"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 멤버 채영의 사진을 덧붙였다. 23일 오늘이 채영의 생일이기 때문. 전소미는 25일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물론 채영의 생일까지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전소미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참여한 바 있다. 여기서 떨어져 트와이스로는 데뷔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동료들과 깊은 우정을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프로듀스101'에서 1등을 차지하며 아이오아이로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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